국내 여행

(서울 근교 글램핑!)클럽 레스피아 글램핑 다녀왔습니다

오늘하루의 일상 2021. 1. 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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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하루입니다 ㅎㅎ.

이번엔 경기도 남양주쯤 위치해 있는 글램핑..?

거의 캠핑같은느낌인대 글램핑 다녀와서 보여 드릴려구요~! ㅎㅎ


풍경 짱이죠? 1월24일 일요일날 다녀왔는대 날씨가 장난아니게 좋더라구요!!
위 사진은 숙소 바로앞에서 찍은거에요 언덕이 좀 있어요..!

처음엔 정말 간단하게 싸게싸게 다녀올려는 목적으로 갔는대..ㅠㅜ

생각보다 준비물이 많더라구요 ㅠㅜ

부탄가스,수건,간편 슬리퍼,먹을거리,세면도구 등등

매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지만요..

하필 방안에 물이 안나올때 가서 공용샤워실 화장실 쫌 걸어가서 쓰긴 했지만요 그렇게 하다보니 정말 캠핑분위기 나더라구요!


저희는 이런 덴트식으로 빌렸는대 만약에 가실거면 여기는 카라반쪽으로 빌리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겨울보다 날풀리면 가시는걸 추천... 저렴하다고 함부로 가시면 안대여 밤엔 추웠는대 보일러비 따로 내더라구요...ㅠㅠㅠㅜㅜ


그래도 바베쿠 용품은 확실히 챙겨는 주시더라구요!

저거 깍두기가 엄청 신기해요 깍두기를 바닥에 두고 숯올리고 불 살짝만 붙히면 활활 타올라서 숯을 빨리 태워줘요!

캠핑다닐때 항상 가지고 다닐예정입니다 ㅎㅎ

여기는 근대 주변에 할게 하나도없어서 저희가 오후 5시쯤 도착했는대 너무 없어서 바로 바베큐를 시작했습니다

이러고 옆에 화구 같은게 있는대 이렇게 모닥불처럼 피울수 있더라구요 여기서 4시간은 바라보면서 불 쬔것같아요 ㅋㅋㅋ 은근히 시간잘가요

고구마도 호일에 싸서 저렇게 던져두고 익길 기다렸어요 ㅋㅋㅋ


그러다가 기념샷도 한번씩 쫙 ㅋㅋㅋㅋ

불이 생각보다 금방꺼져서 장작도 빨리 넣어줘야되구요 ㅜㅜㅜ



그러다 찾아온 백구 두마리!! 이놈들 덕분에 재밋게 시간을 더 보낼수 있었어요 ㅋㅋㅋ
고기좀 주니깐 더달라고 계속 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크기도 작아서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저렇게 놀아주다 불도 쬐고 강아지들 놀아즈고 하다 하루가 가서 잠을 자고 집에 돌아왔어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힐링?? 그런 기분이였지만 나쁘지 않더라구요!

근대 가실거면 챙길거 다 챙고 왠만하면 카라반쪽으로 ...... 여기까지!
(가시기 전에는 전화로 많은걸 물아보세요!혹시모르니)

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앞으로도 즐거운 일만!

감사합니다 .(간단 소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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